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장맛비 내리는 일요일 밤, 노래 한 곡 듣고 화이팅 하세요! (god 촛불하나)

반응형

장맛비가 종일토록 오락가락 내리는 7월 중순의 일요일, 모두 평화로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벌써 밤도 깊어서 11시가 넘어가고 있네요. 모두 비피해 없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길 바라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힘차게 시작하길 바라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노래를 준비해 봤습니다. 비오는 일요일 밤에 좋은 꿈 꾸시길 바라고, 다가올 새로운 한 주도 힘내서 화이팅해 보자구요.

god 촛불하나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의 가사가 위로를 해주는 god 촛불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론 이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많이 받았어요.

2000년대 초중반을 즈음하여 국민 그룹이라는 타이틀도 얻곤 했던 그룹 god는 지금은 멤버 모두가 40대가 지났고, 저마다 활동도 다르게 하고 있죠. 바람이 있다면 슈가맨을 통해 완전체로 모여 노래하는 모습을 듣고 싶네요.

촛불하나 들으시면서 편안하고 평화로운 일요일 밤 보내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