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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삶이 재미있는 이유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늘 함께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라는 시간 안에도 기쁠 때가 있고, 또 슬프거나 힘들 때도 있고, 즐거운 감정을 느낄 때가 분명 있으니까요. 그러니 1년...그리고 인간의 삶 안에서는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날런지요?!
여름 휴가 시즌 이후 스펙타클한 일들로 인해 여유가 없어져서 잠시 블로그를 떠나 있었네요. 종종 로그인 하지 않은 체로 이웃 블로그를 둘러 보고 소식을 듣곤 했는데, 이렇게 글을 남기기는 오랜만입니다.
예전처럼 매일 매일 포스팅은 힘들 수도 있겠지만 종종 글을 올리며 소식을 전할 수 있게끔 노력하는 나프란이 되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상쾌한 바람도 불어오고, 날씨가 가을가을하니 좋네요. ^^
모든 이웃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다가올 한가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미리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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