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시점
2015. 9. 2.
시인(詩人)을 꿈꾸는 나프란의 창작시(詩) 2편
올해의 여러가지 목표 가운데 꼭 이루고 싶은 꿈 중의 하나가 바로 '등단'입니다. 아마추어로써의 글쓰는 일을 접고 보다 프로페셔널한 작가가 되고 싶어서 등단을 하고자 마음 먹었고 지금도 그 목표를 위한 노력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시인'이라는 직업을 마냥 동경해 왔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현실을 살아가면서 시인(詩人)이라는 직업이 결코 녹록지 않음을 깨닫고 지금은 취미로써만 시(詩)를 쓰고 있습니다. 아래 두 편의 시(詩)는 제가 지금 활동하고 있는 문학회에서 발행한 문학지에 실린 시입니다. 아직도 꿈이 있음에 감사하며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꿈 시 한 편에 노벨문학상 받고 '한겨레21' 읽으며 대통령 된 꿈만 먹어도 배불렀던 열여섯의 겨울, 만화 잘 그린 경제와 현욱은 이미 유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