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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려서인지 이번 한 주는 엄청 더디게 가는 느낌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고성에는 코로나 확진자는 없지만 일을 하거나 길을 걸을 때에도 늘 조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1년을, 그리고 한 달을 살다보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가 분명 있는데 이 시기를 잘 넘기고 나면 또 상승 사이클을 그리게 됩니다. 요 며칠이 제겐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마음속으로 외우는 힘든 시기였네요.
최근엔 마스크로 인해 사람들의 웃음을 잘 느끼지 못할 때도 있고, 가끔은 지금의 상황이 아주 답답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분명한 건 이또한 지나가는 것입니다. 다시금 힘을 내어서 하루를 버티고 또 주말을 보내고, 또다시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정진해야 하겠지요.
너나없이 힘든 시기에 잘 버티며 살고 계시는 우리 나라의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아울러 저또한 지금의 힘든 상황을 벗어나려 하기 보다는 상황에 저 자신을 맞추며 새로워 지길 원하게 되네요.
또 힘내서 힘차게 하루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자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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