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020. 6. 16.
추억 속 옛날화폐 수집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제가 살아오는 동안 우리나라의 화폐가 3번 정도 바뀐걸로 기억합니다. 이제는 구권이 되어버린 옛날화폐를 틈틈이 수집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겐 아주 반가울 수도 있는 제가 모은 추억 속의 옛날 화페들을 보여드릴게요. 사실 저역시도 백원권 지폐와 오백원권 지폐는 사용해본 기억이 없습니다만 수집을 하면서 이러한 옛날화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지금은 통용되고 있진 않지만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시중에서 자주 보곤 했던 천원권과 오천원권, 그리고 만원권 지폐이지요. 지폐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구권일수록 더 크게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 처음엔 우표 수집을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우표의 가격이 제가 살 때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것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