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시점
2018. 8. 14.
이른 아침의 함박웃음이 하루를 결정합니다!
이른 아침의 함박웃음이 하루를 결정합니다! 하루의 시작을 웃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야이 XX야!!", 아침부터 아래층에서 큰 소리가 들려옵니다. 지금은 방학시즌이라 부모님과 중학생 남자아이의 다툼이 있는지... 2018년의 지독하고, 무섭게 덥고 긴 여름의 아침이 불쾌하기 이를 데 없었네요.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올 여름의 더위는 마치 아프리카의 땡볕 아래에 있는 것처럼 너무나도 무덥습니다. 또한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로 인한 짜증도 번번이 발생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조그만 실수 하나가 관계 속에서 싸움을 발생시키기도 하죠. 내가 덥고 짜증나면 남도 그렇다는 생각을 하며 조금씩만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하루를 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인 제가 누군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