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시점
2015. 5. 25.
다시, 꿈을 향해 달리기
서른 살을 넘기고 난 뒤로는 (물론 마음만은 꿈 많은 소년에 머물러 있지만...) 일상의 여유도 조금씩 사라지고 꿈과 목표마저 희미해 지고 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곤 한다. (사실 지난 시절 이야기 하는 것이 꼰대처럼 보일 수 있지만... ^^;) 내 나이 스물 일곱 살 때만 하더라도 남들이 비웃는 꿈들을 많이 내뱉고(심지어 대통령이 되겠다고 떠들어대곤 했었다.) 또 비웃음 속에서도 그 꿈을 이루려 무모하게 노력했던 기억들이 있었는데 어느덧 좌절과 실패라는 반갑지 않은(?) 녀석을 몇 번 만난 뒤로 다시 꿈을 향해 달리는 것이 힘들어 현실에 안주하면서 도전을 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당신의 목표를 사람들이 비웃지 않는다면 그건 너무 작은 것이다. - 아짐 프렘지 위프로테크 회장- 사실 지금처럼 그냥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