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시점
2018. 6. 4.
바야흐로 뜨거운 6월!
바야흐로 여름의 출발을 알리는 뜨거운 달(月), 6월이 찾아왔습니다. 한낮 뜨거운 태양 아래 밖의 열기는 어느덧 이마에 땀을 몽글몽글 맺어놓곤 이내 시원한 바람 한줄기를 그리워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점심으로 친구와 근처 밀면집을 찾아 시원한 물밀면 곱배기를 한 그릇씩 먹으며, 정말 6월과 함께 여름이 찾아왔단 걸 실감했습니다. 특히 2018년의 6월은 6월 13일 지방선거와 그 전에 있을 김정은과 트럼프의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 또 6월 한달 내내 지구촌을 뜨겁게 달굴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그 어느해 못지 않게 뜨거운 한 달이 되리라 봅니다. 저역시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제가 하고 있는 사업이 조금만 더 잘되어서 보람과 성취감은 물론 경제적인 부분도 적지않은 발전을 이뤘음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