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노트
2015. 6. 18.
따뜻한 위로가 되는 희망의 글 한 자락
절망이 곳곳에 숨어 있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 글 한 자락으로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따뜻함이 고이도록 묵묵히 묵혀뒀던 글 몇 마디를 소개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이름모를 들꽃처럼 우리의 마음 속에도 다시금 희망이 솟아오르기를 기대하고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큰 것을 해낼 수 있다고 과신하면서 작은 것을 조금씩 하는 것은 우습게 생각한다. 이런 오만한 태도는 실패와 포기로 가는 지름길이다.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은 다름 아닌, 작지만 긍정적인 결과다. - 도미니크 로로, [지극히 적게]중에서 인생을 여행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풍경을 만난다. 인생을 전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늘 전쟁터를 만난다.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만나는 것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