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노트
2014. 5. 1.
난 '디지털 홍수'를 이렇게 피한다!
바야흐로, 정보가 넘쳐 나는 세상입니다. 심지어 정보를 서로 주겠다고 난리입니다. 그리고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전 세계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돈만 있으면 미국에 있는 유명한 드레스도 클릭 한 번으로 구입 가능한 시대입니다. 흔히 말하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그 많은 정보들 중에 '참'과 '거짓'을 구분하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심지어 거짓 정보를 여론몰이 하여 참으로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마녀사냥', '신상털기' 등으로 불리는 프라이버스 침해는 디지털 정보 범람에 따른 새로운 문젯거리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이라는 고어가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요. 백번 듣는 것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