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뉴스 +
2014. 3. 1.
UFC 남의철 도쿠도메 누르고 3.1절 옥타곤 데뷔전 승리 (동영상 포함)
남의철(33, 강남 팀파시)의 새로운 도전, UFC 데뷔전-UFC 마카오_을 승리로 이끌었다. 남의철은 1일 저녁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 언더카드 경기에서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26, 일본)와 난타전 끝에 판정으로 제압했다. 1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남의철의 기세는 대단했다. 마치 처음부터 불태우기로 작정한 것 처럼 상대 선수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몰아붙이며 경기 시작 한 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경기는 마무리 되는 듯했다. 하지만 쓰러질듯 하던 도쿠도메가 버티면서 1라운드는 중반을 넘겼고 후반이 되어서도 남의철의 소나기 공격이 이어졌지만 1라운드를 마칠 때까지도 남의철은 끝내 피니시해내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1라운드는 의심을 여지없는 완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