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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향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천리향(나무)입니다. 꽃의 향기가 매우 좋아 천리까지 간다고 해서 천리향이라고 부르고 있죠. 3주 조금 넘게 실내-거실 간이 장식장 위- 에서 물과 영양제를 주면서 키웠더니 이틀전에 드디어 꽃망울을 틔웠습니다. 하하~ Bravo!
참, 물은 2~3일 간격으로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주면 됩니다.
시장을 보는 길에 길가에 파는 묘목을 3천원을 주고 사서 분양했는데요, 싱싱하게 잘 크면서 꽃을 틔우니 참 뿌듯합니다. 생명의 신비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꽃을 근접 촬영해 봤는데요, 연분홍빛 잎과 노란빛의 수술,암술의 조화가 참으로 이쁩니다.
지금은 거실에서 곱게 자라고 있는 이 녀석이 쑥쑥 자라면 독립을 시켜줄 마당 가장자리의 화단입니다.
천리향 옆에 있는 식물은 거실에서 함께 곱게 자라고 있는 '홍콩야자' 입니다. 하루 빨리 두 녀석이 쑥쑥 자라서 독립을 시켰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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