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2016. 1. 30.
기시미 이치로의 '행복해질 용기'를 읽고...
베스트 셀러 1위 자리를 오랜 기간 지키고 있는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펴낸 '행복해질 용기'를 최근에 읽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이 손끝에서 떠나는 순간, 삶이 보다 수월해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거짓말처럼 용기가 생겼네요. 물론 실천이 뒤따라야 함은 당연하겠지만 책 한 권이 선물해 주는 지혜와 지식은 가히 기적과 같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책 한 권으로 삶이 바뀌는 경우를 제 주위에서도 종종 봤으니까요. 아들러 심리학을 전공한 '행복해질 용기'의 저자인 기시미 이치로는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습을 새로운 시선과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고 남들의 평가에 구애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인생이 복잡한 게 아니라 내가 인생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