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2015. 7. 24.
여름 휴가, 문화인들을 위한 꿀 여행 정보! (경남의 문학관, 미술관)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새긴 문학관이나 미술관이 하나 있다면 얼마나 큰 가문의 영광일까요? 경남권의 이름 있는 문학관과 미술관을 총정리 했습니다. 문화의 감성에 목말라 있던 분들은 올 여름 휴가를 문학과 예술의 바다에서 그동안 접하고 싶었던 예술의 맛을 마음껏 음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인들을 위한 꿀 여행 정보! 한 번에 쏙 들어오는 경남권 문화 산책입니다. (예술인 기념관은 가나다 순입니다.) 1. 김달진 문학관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 59번길 13, 1907~1989) - 경남 진해에서 7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고 서정주, 김동리 등과 함께 '시인 부락' 동인으로 활동한 시인이자 한학자인 故 김달진 작가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