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시점
2016. 3. 4.
서른 후반이 되어서야 깨닫게 된 행복을 위한 삶의 처세술 3가지.
(해당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한 글로써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담을 수 없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 마냥 좋았던 스무살 무렵에나, 삶의 목표와 방향을 잡기 위해 힘들어 하던 서른을 넘긴 시점에는 그냥 열심히 사는 것과 큰 목표를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옳은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자꾸만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더 많이 가지고, 더 높이 오르려는 막연한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던 기억도 있네요. 하지만 정작 원하는 무엇을 얻거나 목표했던 자리에 올랐을 때에도 행복은 잠시뿐이었고 또다시 무언가를 쫓고 있는 내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어느덧 시간은 흘러 서른 후반이라는 달갑지 않은 세월과 부닥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불혹(不惑)을 앞둔 지금에서야 행복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