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2020. 7. 19.
장맛비 내리는 일요일 밤, 노래 한 곡 듣고 화이팅 하세요! (god 촛불하나)
장맛비가 종일토록 오락가락 내리는 7월 중순의 일요일, 모두 평화로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벌써 밤도 깊어서 11시가 넘어가고 있네요. 모두 비피해 없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길 바라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힘차게 시작하길 바라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노래를 준비해 봤습니다. 비오는 일요일 밤에 좋은 꿈 꾸시길 바라고, 다가올 새로운 한 주도 힘내서 화이팅해 보자구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의 가사가 위로를 해주는 god의 촛불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론 이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많이 받았어요.2000년대 초중반을 즈음하여 국민 그룹이라는 타이틀도 얻곤 했던 그룹 god는 지금은 멤버 모두가 40대가 지났고, 저마다 활동도 다르게 하고 있죠. 바람이 있다면 슈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