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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봄이 왔나봄~ 이젠 완연한 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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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나 봄~ 봄꽃들이 거리를 밝혀주네요.

(보랏빛 진달래꽃)

완연한 봄기운이 납니다. 오랜만입니다. 나프란이에요.

 

 

한동안 글을 쓰지 않으니 금세 몸에 스며들어 오랜 기간 블로그를 방치하고 말았네요. 종종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보라보라한 진달래 꽃길)

지난 3월 말에 봄기운이 시나브로 느껴질 즈음 사진으로 남겼던 진달래꽃입니다.

(진달래 풍경)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좋아하는데 진달래꽃으로 둘러싸인 진달래 꽃길을 걸으며 느낀 감정을 담아봤어요.

 

 

해마다 봄이 오면 시골집 마당에 핀 노란 수선화도 빠질 수 없는 봄꽃 중의 하나이죠.

(노란 수선화)

봄이 완연한 4월에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하는 일마다 잘 되길 바라며 봄처럼 새로운 기운으로 저 역시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달려봐야겠어요.

(진달래꽃)

백신으로 집단 면역이 생기는 2021년 하반기에는 마스크 벗고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며 마음껏 콧노래를 부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