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년 동안의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과 노하우 Tip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을 때가 2014년 2월이니 지금은 만 2년 정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투잡으로 할 만한 부업거리를 찾다가 인터넷을 통해 블로그로 돈 버는 정보를 접하게 되었고 회원 가입비만 3만원인 어느 정보 사이트에 가입하여 그 정보를 블로그에 접목시키곤 했었지요.

 하지만 일하는 시간을 제외한 저녁 시간을 활용해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게 독한 마음이 없으면 쉽지 않다는 것도 깨닫게 될 즈음, 3만원을 내고 정보를 얻던 사이트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황당했었죠.

 

 그 뒤로는 블로그를 하는 둥 마는 둥 운영하다가 우연히 '머니야 머니야'님을 알게 되었고 그 분이 쓴 책을 구입하여 열심히 공부한 뒤로 어느 정도 블로그에 눈을 뜨게 되었지요.

 지금은 글을 쓰는 방법이라든지 애드센스의 수익 올리는 방법, CPA를 통해 수익을 얻는 법 등을 경험을 통해서 조금은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을 아는 데에는 '머니야 머니야' 님의 책 못지 않게 '블머 사이트'도 큰 도움이 되었지요.

(다음 메인 선정 포스팅)

 이 곳에서 만난 분들과 블로그를 통해 자주 교류하고 또 서로 Win-Win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포털 사이트의 메인을 장식하는 분들도 상당수 활동하고 있어요. 닉네임만 봐도 '아~ 이분!'하고 알 수 있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역시도 이 곳의 정보들을 통해 지금도 블로그 운영에 관련된 전반적인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누구나 회원 가입을 할 수 있고 일체 돈이 들지 않으며 돈으로 따졌을 때 어마무시할 정도의 고 퀄리티 정보들이 가득 있습니다.

 HTML공부도 할 수 있고 유용한 이미지도 다운받아 쓸 수 있는 '블머'는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무렵 3만원의 가입비만 챙기고 사라진 이름 모를 정보 사이트보다 몇 갑절로 훌륭한 곳이라고 자부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싶으신 분이나 블로그의 전반적인 스킬을 배우고 싶은 분, 또는 여러 블로거들과 친분을 쌓고 교류하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여러가지 알차고 소중한 정보를 통해서 저도 그러했듯이 여러분도 훌륭한 블로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written by_나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