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가든 4월의 튤립 그 화려함에 반하다! (고성 농업기술센터)

해마다 4월 이맘때가 되면 고성 농업기술센터 플라워 가든에는 형형색색의 튤립이 한창입니다. 화려한 색상과 자태에 넋을 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는 4월의 튤립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산뜻해 짐을 느낄 수 있어요.

플라워 가든에 핀 4월의 튤립은 색상도 예쁘고 실제로 보면 그 화려함에 매료당하게 됩니다.

(고성 농업기술센터 플라워 가든 튤립)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도시 어부'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고, 다양한 꽃들은 물론 과실 나무와 다양한 식물들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에요.

고성 농업기술센터 허수아비

화려한 색상이 카펫처럼 펼쳐진 튤립 꽃밭에 있으니 넋을 놓고 꽃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지금은 비록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고는 있지만 4월의 빛을 뿜어내는 플라워 가든의 튤립은 그 규모만큼이나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고성 농업기술센터를 상징하는 허수아비)

고성 농업기술센터를 상징하는 커다란 허수아비를 중심으로 노랑, 빨강, 보라색 튤립 꽃들이 저마다 자신이 최고라는 듯 뽐내고 있는 것 같네요.

(보라 바탕에 빨강 튤립)

(흰색 바탕에 노랑 튤립)

 

고성 플라워 가든은 고성 농업기술센터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관람료나 주차비는 전혀 없고,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방문자 작성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관람하실 수 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인 고성 농업기술센터 플라워가든에는 지금 한창 4월의 튤립이 반기고 있습니다. 멀리 떠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번 주말에는 통영과 창원 인근의 고성 플라워 가든에 잠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