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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시점

서른 후반이 되어서야 깨닫게 된 행복을 위한 삶의 처세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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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한 글로써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담을 수 없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



 마냥 좋았던 스무살 무렵에나, 삶의 목표와 방향을 잡기 위해 힘들어 하던 서른을 넘긴 시점에는 그냥 열심히 사는 것과 큰 목표를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옳은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자꾸만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더 많이 가지고, 더 높이 오르려는 막연한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던 기억도 있네요.

 

슈퍼맨 베트맨 결투

 

 하지만 정작 원하는 무엇을 얻거나 목표했던 자리에 올랐을 때에도 행복은 잠시뿐이었고 또다시 무언가를 쫓고 있는 내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어느덧 시간은 흘러 서른 후반이라는 달갑지 않은 세월과 부닥치게 되었습니다.

 

열정 춤

 그리고 불혹(不惑)을 앞둔 지금에서야 행복을 찾기 위한 삶의 처세술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는데, 제가 경험으로 체득한 행복을 위한 삶의 방법 3가지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목표한 바를 이루고 열정적이게 사는 방법- 지금 이 순간,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기. 그리고 지금 만나는 사람과 곁에 있는 사람, 지금 통화하고 있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쏟아 붓기.

 

행복 빛

 

2. 어두운 마음으로 우울해 하고 걱정해 봤자 도움되는 부분은 하나도 없었다. - 그냥 웃으며 밝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기. 일하면서 짜증나고 힘들더라도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기.(난 돈을 벌고 있다...는 등의 단순한 생각)

 

희망 햇살

3. 비교해서 좋은 건 없더라. - 자신이 가진 것과 자신의 직장에 만족하고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만족하며 살기. 공기와 하늘 아침 햇살, 새소리, 그리고 24시간 등의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것들에 감사하며 살기.

 


 물론 살다보면 몸이 아플 때도 있고 마음이 병들 때도 있으며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다른 사람에게 미움을 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비교할 수 없고, 절대적일 수도 없으며 오롯이 자신의 몫입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웃음과 행복을 껴안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주위에 아무리 수많은 좋은 것들이 있어도 탐욕과 불행을 껴안고 살고 있는 분들도 있기 때문이죠.  

 

행복 집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저역시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ㅎㅎ

 

 written by_나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