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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노트

취미로 하는 직업??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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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책에선가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내는 방법!! 



 그것은 좋아하는 일 앞에 '가난한' 이라는 세글자를 붙였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하고 싶다면 그것은 진정 좋아하는 일임이 분명합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한 두 가지쯤은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취미는 자신이 좋아서 하는 것이지요. 때때로 취미는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고 취미로 인해 생각지 못한 수익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취미가 직업이 되면 어떨까요? 



 쉬운 예로 블로그 운영하는 것을 들어보겠습니다. 블로그 운영이 재미있어서 전업블로거(파워블로거)가 되었다고 한다면 당장 생각해야 할 것은 월 수익일 겁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경제적인 댓가를 위해서는 많은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고통을 인내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듯 취미와 직업 사이에는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만약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중 하나를 직업으로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고르실 것인지요? 



 흔히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에 굳이 직업으로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면 잘하는 일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잘하는 일을 했을 때 성공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죠. 이렇듯 직업이라는 것은 현실적인 상황을 많이 고려해야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는 것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취미가 직업이 되었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인해 겪게 될 현실적인 장벽(스트레스, 책임감 등)을 잘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졌을 때 취미를 직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옳은게 아닐런지요. 



written by_나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