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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기시미 이치로의 '행복해질 용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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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셀러 1위 자리를 오랜 기간 지키고 있는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펴낸 '행복해질 용기'를 최근에 읽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이 손끝에서 떠나는 순간, 삶이 보다 수월해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거짓말처럼 용기가 생겼네요.


기시미 이치로의 행복해질 용기


 물론 실천이 뒤따라야 함은 당연하겠지만 책 한 권이 선물해 주는 지혜와 지식은 가히 기적과 같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책 한 권으로 삶이 바뀌는 경우를 제 주위에서도 종종 봤으니까요.


자신을 실제보다 더 좋게 꾸미려 해서는 안 된다 행복해질 용기 중


 아들러 심리학을 전공한 '행복해질 용기'의 저자인 기시미 이치로는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습을 새로운 시선과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고 남들의 평가에 구애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인생이 복잡한 게 아니라 내가 인생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행복한 시선


 더불어 기시미 이치로는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미움을 받는다는 것은 자유롭게 살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라고 지적합니다. 즉 누군가가 자신을 미워하고 있다면 자신이 자유롭게 살고 있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인생의 마지막 날을 기다리지 말고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에도 백번 공감합니다.


 다른 길로 나아가겠다고 생각 했을 때, 목표에 확실히 초점을 맞춰두었다면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도 사소한 것들에 흔들리지 않고 최종 목적지를 응시할 수 있다.



 제 삶의 목표를 명확히 하여 1개월 뒤, 그리고 1년이나 5년 뒤에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를 그려보면서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해 지는 방법을 찾습니다.


행복해질 용기 책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꿈꾸고 희망합니다.


행복해질 용기 중에서


  여러분도 주위에 맴돌고 있는 행복을 선택하십시오. 저역시도 스스로 행복을 선택해서 오늘 하루도 즐겁게 살겠습니다.  

 


 written by_나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