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노트

따뜻한 위로가 되는 희망의 글 한 자락

반응형

 망이 곳곳에 숨어 있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 글 한 자락으로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따뜻함이 고이도록 묵묵히 묵혀뒀던 글 몇 마디를 소개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이름모를 들꽃처럼 우리의 마음 속에도 다시금 희망이 솟아오르기를 기대하고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큰 것을 해낼 수 있다고 과신하면서 작은 것을 조금씩 하는 것은 우습게 생각한다. 

이런 오만한 태도는 실패와 포기로 가는 지름길이다.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은 다름 아닌, 작지만 긍정적인 결과다

 - 도미니크 로로, [지극히 적게]중에서


인생을 여행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풍경을 만난다. 

인생을 전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늘 전쟁터를 만난다.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만나는 것은 달라진다. 

 - 쑤쑤,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 주는 법 내려놓는 법]중에서 


지난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그것 봐라.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 거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 아이아코카, [아이아코카 자서전]중에서  


Everyone needs help from everyone. (모든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도움이 필요하다.) 

- Bertolt Brecht(베로톨트 브레히트)





 '삶은 계란'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쉽게 생각할수록 삶은 쉬워지는 것이 아닐런지요. 삶은 계란은 맛있고 누구나 좋아하고, 한 끼 간식으로 최고입니다. 비록 쉽지 않은 것이 삶이긴 하지만 단순하고 쉽게 생각하면 할수록 오히려 삶은 좀 더 기쁨을 주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힘들 때일수록 용기 잃지 말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이 악물고 버텨서 좀 더 나은 삶의 기쁨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좀 더 좋은 하루가 되리란 것을 확신하면서...

written by_나프란